컴퓨터는 어떤 영역이라 해도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우연히 텍스트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새삼 컴퓨터의 능력이 놀랍군요.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의미일 텐데 혹시 글을 입력하면 소리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아래의 정보를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상용이기 때문에 사용을 하려면 부담이 되죠. 그래서 저는 글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neospeech.com'을 찾아갈 것을 권장합니다. 정확히 얘기를 한다면 프로그램이 아니라 웹 기능을 쓰는 방법인데 주소를 브라우저에 입력하고 방문한 후 검색 바와 비슷하게 생긴 공간에 글을 적으면 됩니다.
그리고 'PLAY'를 누른 후 조금만 기다리면 페이지에서 텍스트를 인식하고 입력을 해둔 글이 목소리로 바뀌어서 스피커로 출력이 되는데 재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왼쪽에서 성우와 언어를 세팅할 수 있으니 필요에 맞는 선택을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웹 기능이 아니라 꼭 프로그램을 써야 한다면 'cross-plus-a.com/balabolka.htm'에서 제공하는 것을 써볼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활용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텍스트를 읽어주는 것과 관련된 탄탄한 기능을 제공하고 익숙한 언어도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프리웨어죠.
그런데 사실 상용이 아니라면 웹 기능을 쓰는 것과 성능의 차이가 없으니 그냥 웹으로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을 쓰는 것이 편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좌우간 이번에는 글을 소리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엮었는데 관련 프로그램을 원하시던 분들께서 사용을 하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이번 글은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