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해상도 조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컴퓨터의 본체에 장착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와 화면을 띄워주는 디스플레이 기기가 만나면 자동으로 적절한 화소를 맞춰주게 되는데 간혹 이런 세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직접 모니터 해상도조절을 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땐 간단하게 원하는 수치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무리 간단해도 방법을 알아야 개인의 컴퓨터에 적용을 할 수 있는데 이번에 관련 정보에 대한 내용을 엮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니터 해상도 조절과 관련해서 사전에 기억해야 할 부분이 하나 있는데 그래픽카드와 화면을 보여주는 기기는 최대 화소가 정해져 있고 그 이상의 화소를 세팅할 수 없습니다. 고로 200마력의 자동차가 500마력을 낼 수 없는 것과 같은 의미라 할 수 있죠. 그래서 조절은 제한된 기능 안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으며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것은 바탕화면의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화면 화소(C)'를 클릭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상도를 바꿀 수 있는 항목이 중간쯤에 바로 보일 것입니다. 물론 그 부분을 클릭한 뒤에 지원하는 것 중 원하는 수치를 찾고 확인을 눌러주면 모든 과정은 완료가 됩니다. 그런데 혹시 적절할 수치가 아니라 지원하는 모든 수치를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고급 설정을 클릭하고 모든 모드 표시를 클릭해보면 됩니다.
그리고 앞서 정보를 정리하며 언급을 했듯이 기기가 지원해주는 것 이상의 화소를 얻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 할 수 있는데 그림을 작게 해서 억지로 화소를 늘려준 것 같은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codens.info/960'의 정보를 열람하면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상적인 루트가 아니고 오류가 생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그리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지원해주는 영역을 벗어나면 어쩔 수 없이 화면의 선명도가 떨어지고 눈 건강도 나빠지니 그냥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판단은 개인의 몫이겠죠?
각설하고 지금까지 컴퓨터 디스플레이 화소와 관련된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쪼록 들러주신 분들께서 필요로 하던 정보와 일치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모니터 해상도 조절에 대한 내용이 아닐 것이라 예상을 하지만 항상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할 테니 언제든지 방문해주시기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