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백업 프로그램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복원을 하고 싶을 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있고 굳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운영체제의 자체 기능만 활용해서 복구와 복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키를 써서 컴퓨터를 관리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원키는 빠르고 가볍게 구동하며 기능도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PC의 부팅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윈도우 복원이 가능한 컴퓨터 백업 도구죠. 지금까지 윈도우7과 8, 8.1, 10에서 사용을 해봤는데 한 번도 문제가 없었죠. 다만 해당 툴을 쓰려면 방법을 알아둬야 하는데 아래 글을 엮었으니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툴을 구하는 것입니다. 공식 루트에서 받으면 익숙한 언어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언어팩이 추가된 파일을 받으려면 어쩔 수 없이 개인 공유 자료를 받아야 하죠.
개인이 뿌리는 자료라면 제가 공유하는 것이 제일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에 평소 쓰고 있는 파일을 그대로 압축해서 업로드를 해두었습니다. 서두에서 얘기했지만 문제가 없는 파일이며 혹시 찝찝하다면 압축을 풀고 백신으로 검사를 해본 뒤 D드라이브에서 실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실행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컴퓨터 백업을 해줄 순서인데 다루는 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우선 상단의 백업에 체크를 해주고 하단의 드라이브 목록에서 작업 대상이 될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은 C를 선택하면 적당하겠죠?
작업 대상 지정이 완료되면 이미지 파일 저장 경로는 자동으로 세팅되니 확인만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의 실행을 눌러주면 재부팅과 함께 윈도우 백업이 시작될 것입니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재부팅이 되고 바탕화면으로 진입하니 그대로 PC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툴을 다시 실행해서 복원에 체크를 하고 실행을 눌러주면 되죠. 여담으로 고급설정을 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어차피 기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니 딱히 알아둘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치에 체크를 하면 부팅이 안되는 상황에도 윈도우 복원이 가능한데 필요한 기능이라면 체크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윈도우 백업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컴퓨터의 복원을 해주는 방법은 여기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