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전원을 켜고 바탕화면이 띄워졌을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세스가 너무 많아지면 PC 부팅 시간이 길어지니 꼭 필요하지 않다면 시작프로그램 삭제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문제는 윈도우10에서 어떻게 자동 실행 프로세스를 삭제하느냐는 것인데 이번에 적절한 절차를 설명하기 위한 글을 엮었으니 혹시 필요하다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삭제를 위해서는 일단 키보드에서 '창문 버튼 + R'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바탕화면 좌측 하단에 실행 화면이 띄워지는데 여기에 'msconfig'를 적고 엔터를 눌러줍니다. 이어서 시스템 구성 화면이 뜨면 상단에 시작프로그램 탭을 선택하고 작업 관리자 열기를 클릭한 후 불필요한 항목을 제거하면 윈도우10 시작프로그램 삭제는 완료가 됩니다.
다만 윈도우10에서 이런 절차로 작업을 해주는 것은 분명 부팅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기왕이면 찌꺼기 파일도 함께 삭제를 해서 윈도우10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최적화 툴을 구동해서 잘못된 설정을 바로잡고 각조 임시파일도 삭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장하고 싶은 것은 'Wise Care 365'와 'Glary Utilities'인데 제가 써본 종류 중에서 찌꺼기 자료 삭제에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다운로드를 위한 페이지는 상단의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두 가지의 툴을 받고 윈도우10 설치한 후 실행을 했다면 최적화와 관련된 것 같은 모든 버튼을 한 번씩 눌러주는 것으로 각종 임시파일은 깔끔하게 삭제가 될 것입니다.
각설하고 윈도우10의 부팅 시간을 잡아먹는 시작프로그램을 없애주는 절차에 대한 얘기를 해봤는데 엄청난 노하우를 알려드린 것은 아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께서 사용하지 않는 항목을 삭제하고 쾌적한 컴퓨터를 하는 것에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