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fat 포맷 - 작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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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겠지만 PC 저장 장치의 초기화는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안정성과 호환성을 겸비한 동시에 윈도우 사용자에게 적당한 [NTFS]죠. 그리고 조금 더 뛰어난 호환성을 원한다면 제목에 있는 방식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저도 PC 전문가가 아니라서 구체적인 개념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장 장치의 exfat 포맷을 해주는 방법 정도는 알고 있죠. 그래서 이번에 순서를 알려드리기 위한 글을 적어보려 하는데 혹시 원하고 있었던 내용이라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초기화를 해주는 절차는 엄청 간단합니다. 그냥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PC에 USB를 연결하고 내 PC 혹은 내 컴퓨터를 실행합니다. 그럼 연결되어 있는 저장 장치가 목록으로 뜨는데 초기화를 하고 싶은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초기화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어서 관련 화면이 뜨면 파일 시스템 그룹의 드롭다운 메뉴를 누르고 원하는 방식을 세팅한 뒤 시작을 눌러주면 되죠.



혹시 클릭해주어야 할 부분을 모르겠다면 올려둔 이미지의 내용을 확인하면서 작업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이번 글을 쓰면서 저도 궁금해서 exfat 포맷을 조금 알아봤는데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특징 정도는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알아본 내용에 따르면 맥의 운영체제인 X와 윈도우를 두루 활용하는 사용자에게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exfat 포맷이 아닌 다른 방식의 포맷도 조금 얘기를 하자면 문서 데이터 이동에 주로 활용하게 될 USB는 FAT32가 적당하고 4GB 이상의 빅데이터를 관리하면서 윈도우를 주로 쓸 땐 NTFS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물론 정답이 없는 문제이니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정답이라 할 수 있겠죠.



각설하고 저장 장치 초기화 방식에 관한 얘기를 해봤는데 간단한 팁이었고 부족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exfat 포맷을 하고 싶을 때 절차 진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