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요즘에는 웹 도구의 형태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모로 기능 활용이 편리해졌죠? 대표적인 유형이 PDF 파일의 변환과 텍스트 분량 체크 및 스톱워치 기능이라 할 수 있을 텐데 특히 스톱워치는 제목에 적어둔 네이버의 웹 도구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구버전과 달리 최근에 나온 도구는 알람음이 없어서 불편할 수 있죠. 이럴 땐 예전에 지원했던 것을 선택하고 활용을 하면 그만입니다.
지정해둔 시간이 되면 소리로 알려주던 방식이 더 좋다면 브라우저에 [naver.com/include/timesquare/timerpop.html]를 적고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간단하죠?
앞서 적어둔 주소로 방문하면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타이머가 나올 것입니다. 그럼 재생 버튼을 누르고 기능 활성화를 한 뒤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양을 보면 아시겠지만 예전에 출시된 것이며 시간이 됐을 땐 사운드 출력도 됩니다.
다만 최신판보단 설정할 수 있는 시간 범위가 다소 부족한 수준이군요. 그래도 알람이 필요할 땐 충분히 선택할 수 있을 듯합니다.
주소만 알아두면 예전에 공식적으로 지원을 해주었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식 지원이 끊긴 상태이니 언제 해당 주소가 비활성화 상태로 전환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죠. 그래서 저는 다른 웹 도구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스톱워치를 쓸 땐 주로 [timer-tab.com]를 찾아갑니다. 알람과 스톱워치 및 카운트다운을 모두 지원하며 당연히 사운드도 출력을 해줍니다. 다른 페이지의 미디어 파일을 불러와서 사운드를 만드는데 간편하게 쓰기엔 상당히 괜찮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주소도 앞서 소개를 했었던 곳보다 간결하죠. 물론 무조건 써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니 활용해보고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시간이 되면 스피커에서 알람이 울리도록 해주는 웹 도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엄청난 고급 정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