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이고 남성호르몬도 높이려면 운동이 필수다. 운동을 하는 것이 신체 전반과 스태미너 증진에 엄청나게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시간을 내어 운동을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음식이라도 제대로 챙겨먹도록 하자. 보통 건강에 이로운 식품들은 남녀 모두에게 좋지만, 몇몇 음식은 남성에게 더 좋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남성에게 더 좋다는 음식은 정확히 뭘까? 이번에 엮은 정보를 확인해보자.

 

 

당근 :

 

당근은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야맹증, 홍역, 변비, 위장장애, 복부팽창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남성의 성기능 저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만, 알코올과 카로틴이 함께 흡수되면 간 손상으로 이어지니 안주로는 절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토마토 :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며, 이 성분은 남성에게 잦은 전립선 종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심혈관 질환 예방과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으니 토마토가 싫지 않다면 꼭 챙겨먹자.

 

마 :

 

마에는 호르몬 분비 활성화제가 있으며, 이 성분은 남성의 성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녹말 성분이 함유돼어 있으니 당뇨병 환자가 차 대용으로 끊여 마실 수도 있고, 피하 지방을 줄이는 뮤신도 함유되어 있다. 다만, 변비 환자에게는 변비가 심해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피하도록 하자.

 

굴 :

 

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연 성분은 남성 생식기 계통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 신경과민과 우울증 등의 정서 불안 증상을 안정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효과도 있으며, 피부 관리, 기억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호박씨 :

 

잦은 음주로 신장이나 간 기능이 약화된 남성에게 가장 좋은 건강 식품 중 하나는 호박씨이다. 견과류 중에서 인 성분이 가장 많고, 정서 안정과 피로 회복에도 호박씨가 좋다.

 

기타 :

 

전맥식품, 연어, 참깨, 포토씨, 더덕, 구기자 등이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그 식품만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니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도움이 될 식품을 조금씩 추가하도록 하자.

Posted by 선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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