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를 해주는 정도가 대략 30%이니 확실히 활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을 텐데 서비스를 쓰려면 등록을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그래서 현금영수증 카드등록에 관한 내용들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이겠죠.
홈택스 페이지를 방문하면 클릭 몇 번으로 언제든지 카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업이 쉽다고 해도 세부적인 과정을 알아두고 있다면 조금 더 빠르게 작업을 끝낼 수 있겠죠. 그래서 참고하실 수 있는 정보를 아래 적어보려 하는데 혹시 등록을 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방황했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언급을 했듯이 카드등록을 하고 싶다면 홈택스를 찾아가야 하는데 브라우저에 [hometax.go.kr]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도 되고 제가 적어둔 주소가 찝찝해서 보다 안전하게 접속을 하고 싶다면 포털 사이트에서 홈택스를 검색한 다음 목록에 처음으로 뜨는 부분을 클릭해서 이동을 하셔도 됩니다.
어쨌든 안전한 방법을 통해 홈택스의 페이지로 연결이 된 다음엔 중간에 있는 메뉴에서 [신청/제출] 메뉴를 찾아서 클릭하고 세부 페이지로 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세부 페이지에는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카드등록을 할 때 어떤 부분을 눌러야 하는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왼쪽 하단의 현금영수증전용카드 신청/등록을 클릭해주어야 하며 버튼의 위치는 상단 이미지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전에 로그인을 해둔 상태라면 생략되겠지만 혹시 로그인을 하지 않았었다면 로그인 화면이 나오니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신청 혹은 등록 버튼을 눌러서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되죠. 이미 카드가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등록을 선택하면 될 것이고 혹시 아직까지 카드가 없다면 신청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제 이어지는 과정들은 휴대전화번호와 카드번호를 입력하고 필요에 따라 지출증빙을 위한 항목들을 채워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딱히 용어를 몰라서 채우기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제가 더 이상 설명할 부분도 없을 것 같군요.
보통은 연락처를 불러주면서 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카드를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수월한 부분이 많아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물론 손에 쥐고 있어야 할 짐이 늘어나는 것은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좌우간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였길 바라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