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쓰기 위해선 운영 체제가 필요하고 가장 일반적인 종류는 역시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운영 체제가 아닐까 합니다. 꾸준히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면서 이제는 윈도우10이 되었죠. 앞으로는 더 이상의 숫자 변화는 없을 것이라 하는데 세부적인 부분이 어떻게 바뀔지 여전히 기대가 되는 윈도우10입니다. 각설하고 8에서도 가능은 했지만 윈도우10 화면분할은 보다 유연해지게 되었는데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해주는 이 기능에 관심이 있었지만 혹시 방법을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다면 밑에 글을 읽어보면 무난하게 쓸 수가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10에서 기본적인 화면분할은 모니터에 띄워진 창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모서리에 옮겨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투명한 박스가 나오면서 2등분을 하거나 4등분을 할 수가 있죠. 그런데 이 방법은 윈도우10에서 창의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에 불과해서 효율적인 방법은 될 수가 없겠죠?



그래서 윈도우10을 쓸 때 모니터를 여러 대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으려면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키보드의 좌측 하단에서 윈도우10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창문 모양 그림이 그려진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Tab'을 함께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윈도우10이 어떤 것을 띄우는데 우측 하단에 만들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을 클릭하면 기존에 작업하던 것은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공간이 나타나죠. 여기서 기존 윈도우10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같은 버튼을 누른 뒤 마우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탭을 누르는 것으로 바로 바뀔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윈도우10은 마우스를 쓰는 방향으로 안내하는군요.



각설하고 윈도우10의 기능 다루기에 대한 정보를 엮어봤는데 윈도우10의 화면분할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Posted by 선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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